훈련교·강사는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에 따라 훈련과정에 참여하고 훈련생을 가르치는 교·강사는 매년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강의 시수에 따라 필수 이수 시간이 달라진다.
교직분야 보수교육은 훈련교·강사의 역량이 실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교·강사에게 필요한 역량과 수준으로 구성돼있다.
이진구 원장은 "2025년 첫 보수교육은 AI 기술을 활용한 강의 와 PBL 수업운영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과정이 제공된다"며 "훈련교·강사들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쉽게 적응하고 강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