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KB증권은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하고자 발달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 목적으로 설립된 지분투자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 ‘브라보비버’에서 생산한 견과류 세트를 구매해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미션으로 활동하는 현장 중심 아동지원 전문 비영리 단체다.
아동결연사업, 빈곤아동지원사업, 지역사회 아동보호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에 7개 지부를 두고 지역아동센터, 학대피해아동쉼터, 심리상담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정대교 KB증권 인사지원부장은 “KB증권은 내년에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뉴스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