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지난 18일 연준의 기준금리 발표 이후 줄곧 내림세로 약 7.8% 빠진 상황이다.
23일 오전 9시 30분 업비트 기준 전일보다 0.69%(100만원) 내린 1억4379만원 대에서 거래 중이다. 시총 2위인 이더리움과 3위인 리플도 소폭 하락한 495만원과 3,315원을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이 과거 차트 패턴에 따라 10만달러 이상을 회복하기까지 단기적 조정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향후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친 가상화폐 정책이 구체화할 때까지 변동성이 예상되나 장기적으로 우상향을 예상한다는 전망이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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