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다윤 인턴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빅스의 멤버 켄이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했다.
지난 21일 켄은 공식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PUZZLE'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앞서 공개된 콘셉트 비디오 등을 통해 선보인 것과는 상반된 매력을 담았다.
공개된 이미지 속 켄은 생채기 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공허한 배경과 켄의 아련한 눈빛으로 허전함을 표현하며 한껏 처연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검은 정장과 록 음악 등으로 강렬하고 시크한 밴드맨의 매력을 보여준 이전 티징 콘텐츠들과 달리 상처 입은 모습으로 등장해 신보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켄은 이후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의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켄은 4년 만에 선보이는 미니 앨범인 만큼 그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특별한 만남도 준비했다. 발매 다음 날인 오는 27일 내년 1월 5일까지 신보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PUZZLE’의 콘셉트를 잔뜩 녹여낸 포근한 공간과 다채로운 공식 MD, 앨범 구매 시 팝업 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특전과 켄과 함께하는 플라워숍 이벤트 응모권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팬들의 설렘을 고조시켰다.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감성, 더욱 세련되고 성숙해진 매력이 더해져 만들어낸 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PUZZLE’은 오는 26일 오후 6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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