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난 살라와 대조 이룬 손흥민, 저조한 평점 기록

펄펄 난 살라와 대조 이룬 손흥민, 저조한 평점 기록

한스경제 2024-12-23 04:21:11 신고

3줄요약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구단 페이스북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구단 페이스북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리버풀전에서 침묵한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2)이 현지 매체들로부터 저조한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23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두 리버풀에 3-6으로 대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리그 전적 7승 2무 8패 승점 23이 돼 11위에 머물렀다.

손흥민은 리버풀전에서 82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데는 실패했다. 그는 슈팅 1회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리버풀의 총 6골 중 4골에 관여한 모하메드 살라와 에이스 대결에서도 완패를 당했다. 살라는 리그 최초로 크리스마스 이전 '10골-10도움' 클럽에 가입했다. 그는 이날 4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리그 15골 11도움이 됐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에게 저조한 평점 6을 부여했다. 풋볼 런던 역시 팀 내 최악에 가까운 평점 5를 줬다. 중요한 순간에 크게 기여하지 못했다는 게 매체의 평가였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