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된 경기 침체와 비상계엄 사태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 박 구청장은 이러한 상황을 직접 파악하고,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장기간 경기 침체를 겪어왔다. 상인들과 소통하고, 지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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