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홍주연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기사만 보면 신혼”…김숙, “주연이 문자에만 물결 표시” 집중 추궁

전현무, 홍주연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기사만 보면 신혼”…김숙, “주연이 문자에만 물결 표시” 집중 추궁

메디먼트뉴스 2024-12-22 15:25: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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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아나운서 홍주연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에 나선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전현무는 최근 불거진 홍주연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기사만 보면 신혼”이라고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최근 전현무와 홍주연 아나운서의 만남 이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사당귀’ 출연진들은 전현무의 일거수일투족을 예의주시하며 상황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특히 김숙은 “이제 (홍)주연이를 빼면 할 멘트도 없다”며 두 사람의 관계 진전에 큰 관심을 보였고, ‘탈북민 보스’ 이순실은 “현무 씨 결혼하면 이불 선물로 주고 싶다”며 벌써부터 결혼 선물을 준비하는 철저한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가 홍주연 아나운서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가 공개되며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전현무가 후배 아나운서들과의 만남 이후 보낸 격려 메시지가 발단이 된 것. 김숙은 날카로운 눈썰미로 “주연이 문자에만 물결 표시가 있다”는 사실을 포착, 이는 홍주연에 대한 각별한 애정 표현이라고 주장하며 전현무를 집중 추궁했다. 이에 전현무는 “공평한 후배 사랑”이라고 해명했지만, 김숙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전현무가 홍주연에게만 유독 장문의 답장을 보냈다는 사실까지 밝혀내며 전현무를 진땀 흘리게 만들었다.

홍주연 아나운서는 1997년생으로 KBS 48기 아나운서이며, 전현무와는 20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핑크빛 기류가 포착되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전현무가 홍주연과의 열애설에 대해 어떤 해명을 내놓을지, 또 김숙의 날카로운 추궁에 어떻게 대응할지 ‘사당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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