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창단 첫 강등’ 인천, 최영근 감독과 상호 합의로 계약 해지

[오피셜] ‘창단 첫 강등’ 인천, 최영근 감독과 상호 합의로 계약 해지

인터풋볼 2024-12-22 15:15:24 신고

3줄요약
사진=인천 유나이티드
사진=인천 유나이티드

[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인천 유나이티드가 최영근 감독과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구단은 최영근 감독과 소통 끝에 상호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라며 "어려운 상황 속에 구단을 이끈 최영근 감독께 감사드리며 앞날에 행운이 있길 응원한다”라고 발표했다.

최영근 감독은 지난 시즌 도중 성적 부진으로 인해 자진 사퇴한 조성환 감독의 뒤를 이어 인천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반전은 없었다. 인천은 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창단 역사상 처음으로 다이렉트 강등이 확정됐다.

인천은 팀을 승격시킬 새로운 사령탑을 찾았다. 지난 시즌 강원의 돌풍을 이끈 윤정환 감독과 접촉했고 정식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팀을 이끌던 최영근 감독과는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