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태국 방콕에서 과감한 패션을 선보이며 여전히 아름다운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서정희는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눈뜨자마자 성경 필사하고 묵상하고 조찬 하러 가야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절망의 시간 끝에 만난 존재의 기쁨, ‘살아 있길 잘했어’”라는 문구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는 과거 힘든 시간을 겪었지만 현재의 행복에 대한 감사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태국 방콕의 한 호텔에서 끈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와 나이를 잊은 듯한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6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과감한 노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밝은 표정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서정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아름다우시다”, “나이가 믿기지 않네요”, “자기 관리의 끝판왕”,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2년생으로 올해 만 62세인 서정희는 지난해 6세 연하의 건축가 김태현 씨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당당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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