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연말연시 통신품질 특별관리...전국 900명 인력 배치

SKT, 연말연시 통신품질 특별관리...전국 900명 인력 배치

뉴스락 2024-12-22 15:02: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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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앤에스 직원들이 잠실역 주변의 네트워크 현황을 점검하는 모습. SK텔레콤 제공 [뉴스락]
SK오앤에스 직원들이 잠실역 주변의 네트워크 현황을 점검하는 모습. SK텔레콤 제공 [뉴스락]

[뉴스락] SK텔레콤이 성탄절과 연말연시 통신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SKT는 크리스마스 시즌 번화가와 주요 축제 지역의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지역별 소통 대책을 수립했다. 

특히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을 특별 소통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SKT와 계열사 전문인력 일평균 약 900명을 투입해 24시간 서비스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타종식과 신년 행사장, 해맞이 명소, 교통 요충지, 관광지 등 인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5G와 LTE 기지국 용량을 확충했다.

12월 31일 전국 데이터 사용량이 평시보다 약 7%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사전 품질점검과 서비스 최적화를 완료했다.

연말 불법스팸과 해킹 증가에 대비해 모바일 악성 앱, 웹 해킹 등에 대한 실시간 감시와 대응도 강화했다.

윤형식 SK텔레콤 인프라운용본부장은 “고객들이 평안하고 행복한 일상 속에서 연말을 보내고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운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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