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제공
'일요일엔 핸썸가이즈'가 '어쩌다 사장2'와 깜짝 컬래버레이션을 한다. 빙고에 진심인 열혈 5형제의 열정 케미로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일요일엔 핸썸가이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 및 소재를 직접 찾아 나서는 일요 버라이어티 예능.
22일 방송되는 tVN '일요일엔 핸썸가이즈'(이하 '핸썸가이즈') 4회에서는 김동현, 오상욱이 게스트 추성훈과 함께 '핸썸 팀', 차태현과 이이경, 신승호가 '가이즈 팀'으로 나뉘어 '전라남도의 전통주'라는 주제로 아홉 가지 전통주와 주안상을 섭렵하는 '전라도 맛의 총집합 빙고 레이스' 후반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지난 주, 승부는 잠시 접어두고 빙고판을 메뉴판 삼아 유유자적 맛집 투어를 즐긴 '핸썸즈'와, 추리는 물론 잠복까지 감행하며 철저히 전략적인 두뇌 플레이를 펼친 '가이즈'가 의외로 박빙의 레이스를 펼쳐 흥미를 높인 상황. 이에 운수 좋은 운동부 3인방 '핸썸즈'와 절실함으로 똘똘 뭉친 브레인 3인방 '가이즈' 중 어느 팀이 승리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함께 '핸썸가이즈'와 tvN 인기 예능 '어쩌다 사장2'의 깜짝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 속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 그리고 추상훈은 '어쩌다 사장2'의 촬영지였던 나주 공산면이 할인마트에 한데 모인 모습. 차태현과 조인성이 슈퍼집 사장님으로 활약했던 당시 풍경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마트의 풍경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동시에 각자 레이스를 벌이고 있을 두 팀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 이유는 무엇인지, 또한 공산면 할인마트에 방문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이날 차태현은 공산면 할인마트에 입성하자마자 "오마이갓! 웬일이야"를 연발했다는 후문. 이에 3년 만에 추억의 장소에 돌아온 차태현이 마트 사장님과 반가운 재회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핸썸가이즈' 측은 "'전라남도 맛의 총집합 빙고 레이스' 편 후반전에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며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실제로 신승호가 '이렇게 극적인 회차가 또 있을까 싶다'라면서 입을 다물지 못하기도 했다.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능한 '핸썸가이즈' 두 번째 레이스의 결말을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tvN 일요 버라이어티 '일요일엔 핸썸가이즈'는 오늘(22일) 오후 7시 40분에 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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