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문은 지난 18일 영흥면 해피타운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관내 10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와 관계자를 위문·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공동체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이번 위문 방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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