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빅스 켄이 신보 마지막 콘셉트 포토로 컴백 열기에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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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켄. (사진=S27M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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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공식 채널을 통해 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PUZZLE’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인적이 드문 공장에 홀로 서 있는 켄은 생채기 난 얼굴과 처연한 눈빛으로 허전함을 느끼는 듯한 모습을 표현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켄이 앞서 선보인 세련되고 감각적 무드의 콘셉트 포토와 대비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켄은 회전목마와 함께 벨벳 슈트를 입고 자신만의 멋을 드러냈고 이어 록 버전 콘셉트 포토를 통해 시크한 밴드맨으로 변신,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면 이날 켄은 상처 입고 지친 존재의 모습을 표현하며 곧 베일을 벗을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켄은 이후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새로운 매력을 대중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PUZZLE’은 오는 2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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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켄. (사진=S27M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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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켄. (사진=S27M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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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켄. (사진=S27M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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