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주요 딜러에 의해 12월 E클래스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적게는 244만 원에서 최대 1,230만 원까지 할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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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식 가솔린 최대 1,000만 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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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식 가솔린 모델은 최대 91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E200 아방가르드(7,480만 원)는 벤츠 파이낸스 통해 1,000만 원을 지원받아 6,480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일부 옵션을 제외해 구매 가격이 낮은 E200 아방가르드 리미티드 모델의 경우 6,990만 원에서 최대 870만 원 할인이 가능하다.
E450 모델(9,990만 원)도 벤츠 파이낸스를 이용해 구매하는 방법이 제일 저렴하다. 549만 원 할인받으면 구매가는 9,441만 원부터 시작한다. 반면 E350e 4매틱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할인이 가장 적게 적용된다. 최대 244만 원 할인받은 시작가는 9,456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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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식 가솔린 최대 1,230만 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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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식 가솔린 모델은 구매 방법과 관계없이 일정한 할인을 제공한다. E200 아방가르드는 997만 원 할인을 통해 6,393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E300 4매틱 익스클루시브는 424만 원으로 24년식 가솔린 모델 중 가장 할인 폭이 낮다. 프로모션 후 구매가는 8,566만 원부터다.
E450 4매틱(9,990만 원)은 599만 원 할인받을 수 있고 E450 4매틱 익스클루시브(1억 2,300만 원)은 1,230만 원 할인을 통해 1억 1,070만 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반면 24년식 디젤 모젤인 E220d 4매틱 익스클루시브는 신차값 8,200만 원에서 879만 원 할인을 통해 7,411만 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프로모션 금액은 동일 브랜드 내에서도 딜러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이용하는 금융사나 금융 상품에 의해서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lsh@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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