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22일 오전 6시 37분께 경기도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나들목 인근 안양 방면 1차로에서 A씨가 몰던 택시가 사고 현장을 살펴보던 B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숨졌다.
B씨는 사고 직전 자신이 몰던 K5와 앞서가던 아이오닉 간 추돌사고 현장을 살펴보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및 차량 블랙박스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oung86@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