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 싱글 1집 ‘Last Bell’로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 달성…‘2024년 최고 신인’ 입증

TWS, 싱글 1집 ‘Last Bell’로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 달성…‘2024년 최고 신인’ 입증

메디먼트뉴스 2024-12-22 09:40:46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아이돌 그룹 TWS(투어스)가 싱글 1집 ‘Last Bell’로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2024년 최고 신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1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싱글 1집 ‘Last Bell’은 20일 기준 총 50만 5705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올해 1월 데뷔 이후 발표한 두 장의 미니 앨범과 이번 싱글까지, TWS는 발표하는 앨범마다 누적 판매량 50만 장을 돌파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이들은 명실상부 ‘2024년 최고 신인’으로 자리매김했으며, 1월부터 11월까지의 누적 음반 판매량은 약 163만 장(써클차트 기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5일 발매된 싱글 1집 ‘Last Bell’은 국내외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었다. 컴백과 동시에 한터차트와 써클차트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했고,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주간 싱글 랭킹’과 ‘주간 합산 싱글 랭킹’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일본에서는 발매 첫 주 판매량이 전작 ‘SUMMER BEAT!’ 대비 약 2배가량 상승하는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팬덤 확장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TWS는 각종 글로벌 연말 결산에도 연이어 이름을 올리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롱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가 발표한 ‘2024 K-팝 연감(The 2024 K-pop Yearbook)’에서 ‘올해의 브레이크아웃 액트(Breakout Act of the Year)’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뿐만 아니라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미국 빌보드와 영국 NME가 선정한 ‘2024년 베스트 K-팝 송’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TWS는 연말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다양한 방송사 연말 축제와 시상식에 참석해 ‘마지막 축제’ 무대를 선보이며 2024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들은 21일 KBS2 ‘2024 연예대상’, 25일 SBS ‘가요대전’, 27일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31일 MBC ‘가요대제전’, 그리고 2025년 1월 4일 ‘제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등 굵직한 행사에 참석한다.

뿐만 아니라 TWS는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이들은 내년 2월과 3월, 각각 서울과 도쿄에서 첫 팬미팅 ‘2025 TWS 1ST FANMEETING <42:CLUB>’을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