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 시상식'에서 통합재정 운영평가 분야 광역자치단체 중 1위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시는 지방세 체납징수, 지방보조금과 행정 운영경비 면에서 효율적으로 지방재정을 운용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부산시는 '지방재정 우수사례'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 분야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됐고 주민참여예산 분야에서는 광역자치단체 중 2위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wink@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