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이 모델 같은 포스를 발산했다.
장원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aiting for Christmas like a good kid(착한 아이처럼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아이템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포즈를 취했다. 처피뱅에 양갈래 머리로 사랑스럽고 깜찍한 느낌을 더한 가운데 회색 원피스를 입고 CG 같은 비율을 자랑했다. 보고도 믿기지 않는 비현실적 비주얼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올해 19개국 28개 도시 37회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2025년 1월 스타쉽 첫 주자로 컴백 예정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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