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가 강렬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지난 21일 민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늦었지만 즐거웠던 오사카"라며 지난달 열린 '2024 MAMA AWARDS'에 참석했을 당시의 모습 등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니는 무대 백스테이지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소화가 어려운 형광색 의상마저도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민니는 그간 월드투어 콘서트 등을 통해 자신이 부른 '선재 업고 튀어' OST를 가창하며 솔이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는데, 이날 'MAMA AWARDS'에서 변우석과 함께 투샷을 남겨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25일 SBS '가요대전', 31일 MBC '가요대제전' 등에 출연하며 2024년 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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