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2일 0시 30분 52초(한국시간) 남태평양 도서국 바누아투 포트빌라 서쪽 30km 해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남위 17.71도, 동경 168.0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40km다.
앞서 바누아투 근해에서 지난 17일(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7.3의 강진으로 인해 9명이 사망하고 200명 이상이 부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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