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은 21일 자신의 SNS에 "헌법재판관 인사청문 보고서를 채택하면 즉각 임명하고 내란, 김건희 특검법 즉각 공포가 사는 길"이라고 적었다.
그는 "하늘에서 별따기보다 어렵다는 별들. 육참총장 (계엄사령관) 방첩사, 특전사, 수방사령관 등 네 사람이 찬 별 13개가 똥별로 떨어졌다"며 "현역 정보사령관과 롯데리아에서 계엄모의, 자신의 점집 인근이라니 이게 희극인가 비극인가"라고 지적했다.
그는 "무속을 믿고 계엄을 했고 지금도 '내년부터 운 좋다', '100일만 기다리면' 등의 주술 속에서 송달 문건을 거부하고 큰 소리만 친다"며 "정보사도 압수수색해야 한다. 다 압수수색하면 무속공화국은 끝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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