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펙스에이아이는 위암 및 대장암 조기 진단과 신장내과 인공지능 분야에서 6년간의 연구개발(R&D)을 이어온 의료AI 전문 스타트업이다. 김성우 대표(전 미국 오라클 연구개발자)와 홍창걸 최고 의료 책임자(전문의)가 공동 창업한 이 회사는 가톨릭의대, 서울대 의대, 인하대 의대등 주요 국내 대학병원들과 협력하여 소화기 내과, 신장내과 분야의 혁신적인 AI 기반 진단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아펙스에이아이가 개발한 위암 및 대장암 조기 진단AI 솔루션은100만 개 이상의 내시경 영상을 바탕으로 암의 위험 질환과 진행 단계를 판독하여 의료진에게 종합적인 위험도 평가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환자의 질환 진행 상황을 시계열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의료 현장에서의 활용도가 매우 높다.
또한, 아펙스에이아이는 2025년 상반기 국내 및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및 슈퍼컴퓨팅 기술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원격 진단AI 플랫폼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현재 스탠포드 의대와 임상 시험 협의 중에 있다.
한편, 아펙스에이아이은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CNTTECH)가 운영하고 있는 성남산업진흥원 투자유치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아 기업 성장의 기회를 넓혀가고 있다.
Copyright ⓒ 스타트업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