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자라(ZARA)가 2024년 세일기간에 돌입했다.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정기 세일을 진행해 온 자라는 이번에도 재고 소진 시까지 최대 50% 할인을 제공한다.
자라 세일기간 자려사진. / rblfmr-shutterstock.com
이번 세일은 앱, 웹,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된다. 앱에서는 18일 오후 8시, 웹에서는 오후 9시에 세일이 시작됐고, 오프라인 매장은 19일부터 세일을 시작했다. 세일은 재고 소진 시까지 이어지며, 일부 품목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세일에서 주목할 아이템은 패딩과 무스탕이다. 자라 패딩은 기본 디자인부터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킨다.
코트, 원피스, 가디건, 스웨터, 셔츠, 팬츠, 가방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세일 품목을 찾아볼 수 있다. 키즈 상품도 포함돼 있어 가족 모두를 위한 쇼핑이 가능하다.
여성 추천템
- 벨트 스트럭처 점퍼
- 크로스 미니 트렌치코트
- 셔링 디테일 미디 원피스
- 헤링본 자수 ZW 컬렉션 블레이저
- 울 블레이저 재킷
- 드레이프 탑 ZW COLLECTION
- 슬림 데님 셔츠 ZW COLLECTION
- 스트레이트 하이웨이스트 JEANS ZW COLLECTION
대부분의 자라 매장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매장마다 운영시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자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상품은 주문 출고일로부터 31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구매 상품은 모든 자라 매장에서 환불받을 수 있다. 다만 세일 기간에는 배송 및 반품 정책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중요하다.
이번 자라 세일은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다. 트렌디한 아이템부터 베이직한 스타일까지 폭넓게 살펴볼 수 있다.
자라 옷 자료사진. / Kamil Zajaczkowski-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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