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이 사랑의 열매에 400만 원을 기부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전국구 누야방밴드모임방'은 최근 사랑의 열매에 4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팬클럽 측은 "힘든 시기에 임영웅의 노래로 많은 위로와 감동, 행복을 받았다"라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기 위해 함께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4년째 선행을 이어왔으며, 누적 기부금은 1,450만 원에 이른다.
한편, 임영웅은 연말연시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사랑의 열매,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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