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NEWS=김관수 기자] 2024년 12월, 안성 고삼농협(조합장 윤홍선)의 신제품 '한우곰탕앤밥'이 국내 쌀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개최된 ‘K-라이스페스타’에서 쌀 가공제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고삼농협은 한우곰탕앤밥이 한우곰탕과 질 좋은 경기미로 지은 밥을 완벽하게 결합하여 소비자에게 최상의 맛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우곰탕앤밥은 100% 국내산 한우와 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신선한 경기미를 사용한다. 직화 방식으로 조리된 밥은 그 자체로 맛과 향이 뛰어나며, 한우곰탕과 함께 곁들일 때 최적의 맛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한 끼 식사로 간편하면서도 풍부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고삼농협이 보유한 자체 4,000여 평 규모의 전문 생산시설에서는 최고의 위생과 안전관리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고삼농협이 획득한 HACCP, FSSC22000, G마크 등의 인증은 ‘한우곰탕앤밥’ 등의 제품들이 엄격한 품질 기준을 충족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고삼농협 윤홍선 조합장은 "신제품 출시 한 달 만에 대상을 수상해 기쁘며, 앞으로도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고품질 쌀 가공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우곰탕앤밥은 농협하나로마트, 공영홈쇼핑, 온라인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인기를 높이며 판매가 급증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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