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태연, 드디어 만났다.. “촬영 접고 상견례 잡아!”(‘놀토’)

강훈♥태연, 드디어 만났다.. “촬영 접고 상견례 잡아!”(‘놀토’)

TV리포트 2024-12-21 11:20:46 신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강훈이 꿈에 그리던 태연을 만났다.

21일 tvN ‘놀라운 토요일’에선 강훈, 송건희, 유선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받아쓰기를 함께했다.

라이징 훈남들의 등장에 ‘놀토’ 출연자들은 반색했다. 이 중 강훈은 ‘태연바라기’로 소문난 스타.

카메라를 향해 수 없이 인사를 하며 수줍은 매력을 뽐낸 강호는 “반갑다. ‘놀토’에 오고 싶었다”면서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붐은 “드디어 이 두 분이 만난다. 인생의 드라마를 완성할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그런 날이 왔다”면서 판을 깔아줬고, 이에 강훈도 태연도 서로를 바라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나 강훈은 “내가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태연님이다. 태연님을 보기 위해 연기를 시작했다. 오늘은 내게 꿈에 그리던 날”이라며 태연을 향한 특별한 애정을 고백했다.

이에 강훈과 태연 사이에 있던 신동엽과 박나래가 서둘러 자리를 비켜주면서 둘의 만남이 투샷이 성사된 가운데 전광판 속 선남선녀들의 모습에 ‘놀토’ 출연자들은 환호했다.

강훈은 부끄러움에 얼굴을 가린 태연에게 “내가 그때 소녀시대를 많이 좋아했고 태연님을 많이 좋아했다. 배우가 된 것도 태연님 덕분이라 너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에 태연은 “진짜 만나 뵙고 싶었다. 방송에서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았다”라고 화답했다.

그 모습을 본 ‘놀토’ 출연자들은 “방송 접어라” “샴페인 터뜨리자” “부모님들 모셔서 상견례 하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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