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베이비복스와 함께 세대를 초월한 역대급 컬래버 무대를 선보였다.
KISS OF LIFE는 20일 방송된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KISS OF LIFE는 중절모를 착용하고 마이클 잭슨의 유명한 린 댄스와 '빌리 진'의 포인트 동작을 오마주한 인트로로 시작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서 'Get Loud'를 통해 트렌디하고 힙한 매력과 함께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이날 이들은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해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곡 'Sticky'를 열창하며 네 멤버의 청량한 보이스와 건강미 넘치는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 존재감을 재각인했다.
더불어 MZ 걸크러시의 아이콘 KISS OF LIFE와 '원조 걸크러시 그룹' 베이비복스는 'Killer'로 특별한 컬래버 무대를 꾸몄다.
두 그룹은 완벽한 합으로 마치 다인조 걸그룹을 보는 듯한 케미를 뽐내며, KISS OF LIFE는 자신들만의 색으로 곡을 재해석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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