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남은 지난 20일(현지시각) 태국 후아인 레이크 뷰 리조트 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적어낸 강경남은 3라운드까지 단독 1위였으나 한 계단 하락했다.
5라운드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상위 35명이 2025년 아시안투어 시드를 획득한다. 현재 단독 선두는 중간합계 19언더파 265타의 일본 무라카미 다쿠미다.
함께 출전한 한국 선수 중에는 문도엽이 중간합계 15언더파 269타로 공동 3위, 이창우)가 중간합계 11언더파 273타 공동 12위에 올랐다. 김민준은 공동 38위, 송민혁과 옥태훈은 공동 4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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