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이 아찔한 패션을 자랑했다.
지난 20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일주일치를 다 해낸 것 같다"라며 "아쿠아리움도 가고 레고도 가고, 자전거 타고, 이층버스도 타고 낮술도 하고 이만보 걷고"라며 하루 동안의 일정을 돌아봤다.
이어 그는 "싱가포르 사는 이모도 만나고, 회전 목마도 타고, 가든스 바이 더 베이도 가고, 휴"라며 "우리 매일매일 호텔에 가면 바로 실신하는 중"이라며 아들과의 여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 속 이시영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지만, 공개된 영상에서는 아들과 열심히 달리기를 즐기는 등 놀아주기에 진심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달리기에 진심인거 보기 좋아요", "엄마는 대단한것 같아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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