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국장은 그동안 따뜻하고 포용력 있는 리더십으로 지역의 경제발전과 도시 성장에 큰 기여를 해온 공직자로 평가받고 있다.
김 국장은"지난 34년간 후배 및 동료 공직자들과 함께 한 시간이 제 인생의 가장 큰 자부심이자 감사의 순간들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국장은 지역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증평군민장학회에 기탁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의미있는 행보를 펼쳤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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