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증평지부 지역 학생 간식 꾸러미 지원

새마을문고 증평군지부(회장 강미영)가 행복1% 나눔사업 일환으로 20일 지역 학생 50여 명에게 사랑의 간식 꾸러미를 지원했다.

증평지부가 이날 지원한 학생들은 증평종합사회복지관, 코아루 작은도서관 등에서 추천받은 학생들이다.

이에 이날 행사에는 오종식 관장, 윤영옥 도서관장, 박경화 증평지역자활센터장 등도 함께해 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격려했다.

강 회장은"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을 지원하고 행복한 미래를 위한 증평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 증평지부는 알뜰도서 교환시장, 대통령기 전국 독후감 경진대회, 인문기행 등 다양한 독서진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자체 기금을 활용해 책값나눔, 피서지 문고, 독서 골든벨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