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군 복무 중 "자존감 떨어져"...열등감 고백? 라이브 방송에 모두 울컥

BTS 정국, 군 복무 중 "자존감 떨어져"...열등감 고백? 라이브 방송에 모두 울컥

살구뉴스 2024-12-21 02: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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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정국의 진심 담은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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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8일 밤 정국은 이날 “너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게 돼 설레고 떨린다”며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는데, 이어 그는 “지금 상병 4호봉으로 복무 중이고 내년 3월 병장으로 진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건강한 모습을 전했습니다.

정국은 군대에서 매일 5km씩 뛰며 체력을 단련하고 있다며 “이번 휴가 때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몸 관리를 했다”고 말을 이었습니다.

이어 “팬들이 힘들어하는 것 같아 얼굴을 비추고 싶었다”고 말한 그는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하기도 해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조리병 정국의 솔직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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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국은 조리병으로 근무 중인데, 그는 “한식 요리는 거의 다 할 줄 알지만, 대량 조리가 쉽지 않다. 대량으로 요리할 땐 굽거나 볶는 대신 주로 찌거나 삶는 방식으로 한다”며 어려움을 털어놨습니다.

또한 군대에서의 일상에 대해 “지민이 형과 함께 열심히 잘 지내고 있다”, “전역한 진 형, 제이홉 형과도 곧 만날 예정이다”라며 멤버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습니다.
 

새 집 공개와 팬들에 대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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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국은 최근 이사한 새 집을 팬들에게 공개하며 “지하 2층에는 노래방 기계와 대형 스크린을 설치했고, 옆에는 칵테일을 만들 수 있는 바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어 “집으로 찾아오는 일이나 택배를 보내는 일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한 그는 “팬레터는 회사로 보내주시면 잘 받겠다. 사생활은 예민한 문제이니 부탁드린다”며 팬들과의 소통은 환영하지만 일정한 경계는 지켜주길 요청했습니다.
 

“요즘 자존감이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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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정국은 “요즘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다”며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히 털어놓기도 했는데, 그는 “다른 가수들의 활동을 보며 빨리 무대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군대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답답함에 열등감이 생긴다”며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이어 정국은 “이런 기분이 드는 것도 나를 더 성장시키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 덕분에 힘을 낼 수 있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정국의 이번 라이브 방송은 실시간 시청자 2,020만 명을 기록하며 위버스 역사상 최다 기록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해 많은 이들의 감탄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른 돌아와서 활동해주면 좋겠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만나자", "기다리고 있을게", "이렇게 근황 전해줘서 너무 고마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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