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로이터 통신은 "2024년 홍수로 인해 천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고 수백만 명이 이주했으며, 수천억 달러의 피해가 발생해 회복하는 데 수년이 걸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국가재난통제센터(NDCC)에 따르면 7개 주에서 전국적으로 발생한 홍수로 인해 6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과학자들은 "인간이 석탄, 석유, 가스를 태우기 시작하면서 2024년 전 세계 CO₂ 배출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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