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하늘에 있어야 할 비행기가 왜?... '물에 잠긴 세계'

[포토] 하늘에 있어야 할 비행기가 왜?... '물에 잠긴 세계'

오토트리뷴 2024-12-20 19:00:00 신고

[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로이터 통신은 "2024년 홍수로 인해 천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고 수백만 명이 이주했으며, 수천억 달러의 피해가 발생해 회복하는 데 수년이 걸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20년 11월 온두라스 산 페드로 술라의 아르만도 에스칼론 에스피날 공군 기지에서 홍수로 인해 침수된 비행기 (사진= gettyimagesKOREA)
▲20년 11월 온두라스 산 페드로 술라의 아르만도 에스칼론 에스피날 공군 기지에서 홍수로 인해 침수된 비행기 (사진= gettyimagesKOREA)
▲24년 11월 22일 캘리포니아 윈저에서 홍수로 인해 차가 침수된 후 부부를 구조하는 소방관 (사진= gettyimagesKOREA)
▲24년 11월 22일 캘리포니아 윈저에서 홍수로 인해 차가 침수된 후 부부를 구조하는 소방관 (사진= gettyimagesKOREA)
▲24년 11월 20일 필리핀 라구나 주 비난에서 한 달 전 열대성 폭풍 트라미가 강타한 이후 침수된 상태로 남아 있는 델라파스 마을에서 아이를 안고 홍수가 난 거리를 걷는 시민 (사진= gettyimagesKOREA)
▲24년 11월 20일 필리핀 라구나 주 비난에서 한 달 전 열대성 폭풍 트라미가 강타한 이후 침수된 상태로 남아 있는 델라파스 마을에서 아이를 안고 홍수가 난 거리를 걷는 시민 (사진= gettyimagesKOREA)
▲9일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수카부미에서 산사태로 붕괴된 주택 잔해를 치우는 구조대원들 (사진= 연합뉴스)
▲9일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수카부미에서 산사태로 붕괴된 주택 잔해를 치우는 구조대원들 (사진= 연합뉴스)
▲24년 11월 22일 캘리포니아 윈저에서 홍수로 침수된 자동차에서 견인 고리를 찾는 시민 (사진= gettyimagesKOREA)
▲24년 11월 22일 캘리포니아 윈저에서 홍수로 침수된 자동차에서 견인 고리를 찾는 시민 (사진= gettyimagesKOREA)
▲2024년 12월 18일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국지적인 폭우가 내려 침수된 주택가 거리에서 차량 트렁크에 앉아 있는 시민 (사진= gettyimagesKOREA)
▲2024년 12월 18일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국지적인 폭우가 내려 침수된 주택가 거리에서 차량 트렁크에 앉아 있는 시민 (사진= gettyimagesKOREA)
▲4일 말레이시아 켈란탄 주 툼팟에서 홍수로 집이 손상된 후 집 밖을 보는 두 남매 (사진= 연합뉴스 AFP)
▲4일 말레이시아 켈란탄 주 툼팟에서 홍수로 집이 손상된 후 집 밖을 보는 두 남매 (사진= 연합뉴스 AFP)
▲2024년 12월 18일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국지적인 폭우가 내려 침수된 주택가 거리의 차량들 (사진= gettyimagesKOREA)
▲2024년 12월 18일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국지적인 폭우가 내려 침수된 주택가 거리의 차량들 (사진= gettyimagesKOREA)

국가재난통제센터(NDCC)에 따르면 7개 주에서 전국적으로 발생한 홍수로 인해 6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과학자들은 "인간이 석탄, 석유, 가스를 태우기 시작하면서 2024년 전 세계 CO₂ 배출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ym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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