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영 공경진 기자)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19일 군포시장애인센터에서 열린 ‘제16회 후원의 날’ 행사에서 군포시장애인총연합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지역 내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의 권리 증진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 공로패를 받았다. 정 부의장은 “뜻깊은 공로패를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 부의장은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장애인들이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약자로서 차별받지 않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며, “장애인 복지 문제는 공동체의 책임으로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12월 19일(목) 군포시장애인센터에서 열린 ‘제16회 후원의 날’ 행사에서 군포시장애인총연합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사진=경기도의회)
이번 행사는 군포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박상환)가 주최하여 장애인들의 권리와 복지 향상에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정 부의장은 도민 모두가 장애인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음을 강조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권리와 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번 공로패 수상은 지역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정 부의장의 헌신과 노력이 인정받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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