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그리팅, 작품, 시축, 시구 등으로 운동복을 입은 ‘나만의 아기 스포츠 스타’들을 모아봤다.
#박보검
운동 선수를 콘셉트로 한 2025 박보검 시즌그리팅이 연일 화제다. 그 종목만 야구, 펜싱, 테니스, 복싱, 하키 등 무려 13개에 달한다고. 박보검은 메달리스트 출신 경찰 역할로 〈굿보이〉 합류 소식을 전한 바 있어, ‘국가대표 박보검’을 기다리던 팬들에겐 더 반가울 굿즈. 게다가 152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에 종목별 증명사진까지 준비했다는 것! 보검씨 굿즈도 잘하네..
#김태리 & 보나
청춘 그 자체,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국가대표’ 하면 단연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 중 하나다. 극중 국가대표 펜싱 선수를 연기한 만큼, 김태리와 보나의 주된 의상도 교복과 펜싱 슈트다. ‘국가대표’ 역할을 맡은 만큼 펜싱에도 진심이었던 두 배우라, 슈트를 입은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도 가득! ‘나희도, 고유림(배역 이름)’의 노력 덕에 펜싱 룩도 더욱 빛났던 게 아닐지!
#채종협
〈스토브리그〉에서 투수 유망주 ‘유민호’를 연기한 채종협도 있다. 채종협의 지상파 데뷔작인 〈스토브리그〉는 ‘만년 꼴찌’팀의 비시즌 겨울 이야기를 담은 작품. 채종협은 코치에게 기본자세부터 투수 폼을 배우고, 야구 경기 영상을 찾아보는 등 야구를 배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고. 그래서 야구복도 찰떡인 듯!
#시축
인스타그램 @newjeans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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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vs 뮌헨 경기에서 시축한 뉴진스! 혜인을 시작으로 해린, 다니엘, 하니, 민지 순으로 다섯 멤버 모두 공을 찼다. 이때 민지가 높고 강력한 킥을 차면서, 이후 ‘태릉이 놓친 인재’, ‘바이에른 뮌지’ 등 재밌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고. 이날 뉴진스가 입은 커스텀 축구복도 화제 된 바 있다. 풋볼 티셔츠는 혜인서의 커스텀 제품, 축구화는 나이키 제품.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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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경기 시구에 나선 카리나, 사나, 미연, 제노, 차은우. 아이돌이 시구할 때 화제인 것은 외모만이 아니다. 각자의 개성이 담긴 ‘시구 룩’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기 때문. 카리나, 사나는 짧게 크롭한 유니폼을 청바지와 함께 매치했고, 미연은 LG의 상징인 노란 수건, 유광점퍼까지 더해 완벽한 트윈스 룩을 선보였다. 제노와 차은우는 깔끔한 진, 슬랙스에 구단 모자까지 갖춰 쓰면서 팬들의 니즈를 한 번에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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