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62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를 드러냈다.
서정희는 20일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수수한 민낯에 하늘하늘한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드러낸 날씬한 몸매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얼굴을 클로즈업한 사진에서 오뚝한 콧날과 짙은 쌍꺼풀 진 입체적인 얼굴은 30대라고 해도 믿어질 정도.
한편 서정희는 유방암 투병 후 건강을 되찾고 연하의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에세이 ‘살아 있길 잘했어‘를 출간했다.
사진=서정희 SNS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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