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 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 추가 발행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산청군은 23일 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지역 내 소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발행 규모는 5억원으로 10% 할인된 가격으로 1인당 4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구매한 상품권은 마트, 주유소 등 지역 내 제로페이 가맹점(연 매출 30억원 초과 가맹점 제외)에서 2025년 3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추가로 발행되는 산청사랑상품권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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