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킴스클럽은 평촌점에 델리 바이 애슐리 7호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신메뉴와 가성비 높은 델리 메뉴로 홈파티 및 각종 모임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할 계획이다.
델리 바이 애슐리 평촌점은 이랜드킴스클럽에 오픈하는 7번째 매장으로 셰프 조리공간을 포함해 230㎡ 규모로 꾸려져 총 180여 개의 메뉴를 선보인다.
델리 바이 애슐리는 이랜드킴스클럽이 지난 3월 강서점에 첫 론칭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랜드 외식 부문인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애슐리퀸즈에서 맛볼 수 있는 인기 메뉴를 3990원대로 일원화해 선보여 고물가 속 가성비로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수 50만명, 누적 판매량은 200만개를 넘어섰다.
특히, 모임이 많은 12월은 시그니처 양념 치킨, 통살 치킨, 마늘간장 치킨, 스파이시 깐풍 치킨 등 치킨 메뉴가 각 1만 개씩 판매되며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 외에도 시그니처 바비큐 폭립, 투움바 파스타, 떠먹는 티라미수 케이크와 망고 케이크 등 홈파티 및 연말 모임에 적합한 메뉴들은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델리 바이 애슐리는 평촌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신메뉴도 선보인다. △칠리깐쇼새우 △레몬크림새우 △유산슬 △유산슬덮밥 △궁중떡볶이 △짜장밥 △유부야채말이 △유부말이 △얼그레이 케이크 등 다양한 신상품 메뉴를 출시한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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