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조희신 기자] 배우 김무열이 ‘넉오프’에 합류해 강렬한 아우라를 펼친다.
디즈니+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김수현과 조보아가 출연 확정에 이어 김무열이 합류,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해 기대를 더한다.
김무열은 극 중 거대한 짝퉁 시장을 추적하는 위조품 단속 TF팀 검사 백종민으로 분한다. 집요한 성격을 지닌 그는 남들과는 다른 판단력으로 수사망을 좁혀가는 인물이다. 김무열은 백종민의 검은 속내를 드러내며 대체불가한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김무열은 올 한 해 '범죄도시4'부터 '스위트홈 시즌3',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우씨왕후'까지 다수의 작품에서 맹활약하며 열연을 펼쳤다.
한편, '넉오프’는 내년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뉴스컬처 조희신 jhkk4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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