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안유성 셰프, 尹대통령 이름 가린 명장 명판 화제

'흑백요리사' 안유성 셰프, 尹대통령 이름 가린 명장 명판 화제

iMBC 연예 2024-12-20 02:15:00 신고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안유성 셰프가 이번에는 尹대통령의 이름이 적힌 명장 명판의 이름을 가려 화제가 되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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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 흑백요리사 안유성 명장이 받은 윤석열 훈장, 비상계엄 이후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한 누리꾼이 안유성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에 다녀온 뒤 자신의 블로그에 작성한 글을 갈무리한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 식당 앞의 명판을 찍은 사진이며 해당 사진 속 대통령 이름 부분은 은박지로 가려져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블로그를 작성한 이도 음식이 맛있다고 호평을 하면서 "매장에서 나와 이동하는데 시강"이라며 명판 사진을 올린 것.

안유성 셰프의 명판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면서 지난 10월 한 인터뷰에서 '기억에 남는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 했던 안유성 셰프의 대답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안 셰프는 "김대중 대통령부터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그리고 최근 대통령까지 모시고 있다"며 윤석열이라는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노빠꾸 기개 멋지다" "역시 명장님" "명장님이라 그런지 클래스가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유성 셰프는 대한민국 제 16대 조리명장이자 일식요리사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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