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K-콘텐츠의 인기가 전 세계로 뻗어 나가며 이른바 ‘K-콘텐츠 전성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국내 브랜드를 향한 해외의 관심 역시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각종 미디어에서 등장하는 간접 광고(PPL)는 극 중 상황 속 제품을 적재적소에 잘 배치해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러운 관심을 불러일으켜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메이킹할 수 있으며, 나아가 K-콘텐츠가 세계화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기업과 국가의 동반 성장 및 경제 선순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2024년 관계부처 합동 한류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중소·영세기업의 성장과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간접광고(PPL) 노출을 추진하고 있다.
문체부와 콘진원의 이번 사업은 K-콘텐츠 내 K-푸드와 농수산, 뷰티, 소비재 등 한류 연관 산업 제품에 대한 간접광고 및 홍보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콘텐츠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활용해 연관 산업의 동반성장과 해외 수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2024년 관계부처합동 한류마케팅 지원사업’과 관련해 K-콘텐츠 및 K-산업이 함께 글로벌(Global)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기획물 ‘Go Klobal’을 시리즈로 다뤄본다. [편집자주]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가 지난 18일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숙소에 남은 남녀 솔로 참가자들이 함께 낮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등장했다.
술자리를 나누던 한 여성 참가자는 소시지 집어 옆자리에 있던 남성 참가자에게 “하사요”라며 소시지를 건넸고, 이를 맛 본 남성은 “여기 안에 뭔가 있네”라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함께 소시지를 꺼내 먹기 시작했고 “안에 청양 마요가 있네”, “음 절묘하네”, “맛있네” 등의 시식평을 남기기도 했다.
해당 장면에서 등장한 제품은 ‘천하장사 치즈폭탄 더블링 청양마요 소시지’ 제품이다.
진주햄에서 1985년부터 생산해 현재까지 사랑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소시지 ‘천하장사’는 2017년에 진주햄만의 이중 충진 노하우를 통해 소시지에 치즈를 통째로 넣은 ‘천하장사 더블링’ 제품을 선보였다.
방송에 등장한 ‘천하장사 치즈폭탄 더블링 청양마요’는 부드러운 크림치즈와 매콤고소한 청양마요가 통째로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소시지 진하고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들어있어 한 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퍼지는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매콤고소한 청양마요의 조화가 중독적인 맛을 제공한다.
제품은 25g씩 개별 포장되어 있어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간식으로는 물론 간단한 안주나 식사 대용으로도 적합하다.
진주햄은 해당 제품 외에도 △더블링 콰트로치즈 △더블링 뿌링치즈 △더블링 콘앤스윗치즈 등 다양한 더블링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줄줄이 비엔나 ▲건강하닭 ▲옛날 소세지 ▲진주포차 등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진주햄 관계자는 “회사 설립 이래 다양하고 친숙한 제품으로 고객들의 식단을 빛내는 회사로 발전해 왔다”며 “원칙을 지키고 진심을 담은 믿을 수 있는 최상의 제품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식품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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