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연예계 은퇴 발표한 소희, '15살 연상' 남편과의 럭셔리 신혼집 공개

앨리스 출신 소희가 은퇴 후 근황을 전했다. 사진은 소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셀카. /사진=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앨리스 출신 소희가 은퇴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김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집 트리 열일"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희는 신혼집 집들이를 한 듯 배우 문희, 김정란, 신수현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여전한 소희의 전성기 시절 미모와 살짝 드러난 으리으리한 집 내부가 눈길을 끈다. 럭셔리한 트리에도 시선이 쏠린다.

사진은 소희가 신혼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사진=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25세에 은퇴 선언할 만하다" "소희야 행복해라" "무대에 선 모습 다시 보고 싶어요" "집 진짜 좋은 거 같다" 등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김소희는 15살 연상 사업가와의 결혼과 연예계 은퇴 소식을 함께 전했다. 남자친구와는 1년간 교제했으며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한다는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김소희는 1999년생으로 만 24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