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시민 A씨는 지난 6일 안유성 셰프의 식당 '가매일식'에 방문한 후기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다. A씨는 "시선 강탈했다"며 안유성 셰프가 윤 대통령에게 받은 '명장' 명패를 사진 찍어 공유했다.
사진 속 '대한민국 명장' 명패에는 윤 대통령 이름 석 자가 은박지로 가려져 있는 상태다.
또한 KBS와의 인터뷰에서는 '기억에 남는 대통령'을 묻자 "김대중 대통령부터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그리고 최근 대통령까지 모시고 있다"며 윤 대통령의 이름은 언급하지 않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내년에 재발급받아라" "나라도 짜증 날 것 같다" "가린 게 총 모양 같고 괜찮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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