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누군가 크리스마스 파티가 필요하거든. 고개를 들어 나래식을 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나래는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를 시작했다.
이때 한 스태프가 박나래 얼굴의 멍 자국을 발견하고 "뭐에 맞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나래는 "누구한테 맞은 거라기보다는 강남 아빠한테 맞았다. 내가 누구한테 맞겠냐. 길 가다 맞겠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나래는 "내가 연예계 비공식 성형계 실장으로서 상담을 해준다"면서 "중요한 날을 기준으로 스킨 보톡스는 일주일 전에, 울쎄라는 한 달 전에, 써마지는 2주 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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