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칼로리 많은 왕실 디저트에 "우리 저녁 먹으면 안 돼"(텐트밖은유럽)

이세영, 칼로리 많은 왕실 디저트에 "우리 저녁 먹으면 안 돼"(텐트밖은유럽)

iMBC 연예 2024-12-19 13:39:00 신고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멤버들이 왕실 디저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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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방영된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에서는잘츠부르크 왕실 문화를 살펴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오스트리아 디저트를 먹으러 고풍스러운 카페로 들어갔다.

해당 카페는 1986년도에 문을 열었으며, 유명 인사들이 왔다 간 흔적들이 가득했다. 알고 보니 왕실과 귀족들이 사랑했던 오리지널 자허 토르테를 맛볼 수 있는 곳이었다.

멤버들은 시그니쳐인 자허 토르테와 모차르트 스타일 커피 등을 주문했다.

자허 토르테는 잘 구워진 초콜릿 빵에 살구잼을 붓고 다시 빵으로 덮은 다음 다크 초콜릿을 녹인 글레이즈를 부어 완성하는 음식이었다.

이주빈은 "크림이 하나도 안 달다. 촉촉하다"고 말했다. 라미란은 "케이크 사이에 살구잼이 있다. 엄청 부드럽다"고 했고, 멤버들은 계속 자허 토르테를 맛봤다. 이후 라미란은 모차르트 스타일 커피를 마신 뒤 "모짜르트가 단 걸 즐겼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빈은 커피를 마신 뒤 "여기 술 들어갔냐? 커피 맛 술 맛이 난다"고 했다. 알고 보니 해당 커피에는 모차르트 리큐어라는 술이 들어갔다.

이어서 노 케를이 등장했다. 이세영은 "언니, 우리 저녁 먹으면 안 돼. 인간적으로"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직원은 "이 디저트는 3개의 산 모양에서 따왔다. 가이스베르크, 뮌헨베르크, 카푸지너베르크"라고 설명했다. 산 위의 만년설에서 영감을 받아 슈거 파우더로 설산을 표현했다. 노케를은 그래서 3덩어리로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콩함을 더해줄 라즈베리 퓌핑크림이 곁들여졌다.

부드러운 질감의 노케를은 달걀흰자를 단단한 머랭이 될 때까지 쳐주다가 버터와 우유를 깐 바닥에 3개의 산 모양 머랭을 올려주고, 짧은 시간 오븐에 살짝 구워 완성하는 요리다.

라미란은 "계란빵 맛이 난다. 안 단다"고 말했다. 곽선영은 "되게 독특한 식감이다"고 했고, 라미란은 "달걀빵 맛이 난다. 안 단다"고 고백했다.

이세영은 "이거 다 먹으면 우리 인간 아니게 될 것 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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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는 네 배우의 궁상과 낭만 사이 찐 유럽 캠핑기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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