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정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고윤정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싶었어요 일환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디즈니+오리지널 ‘조명가게’에 특별 출연한 고윤정의 비하인드 모습이 담겼다. 교복을 입고 앞머리에 그루프를 말은 고윤정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고윤정은 배우 김희원이 감독으로 변신한 ‘조명가게’에 지원사격을 나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디즈니+오리지널 ‘무빙’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한편 고윤정은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 분)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 불가 로맨틱 코미디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