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IT업계에 따르면 조주완 LG전자 CEO(최고경영자)는 최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중국·소비 트렌드·시니어'라는 3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분야별 미래전략 수립을 지시했다.
LG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는 중국 기업에 대한 대응책도 같이 논의했다. 제품·원가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사업을 보다 정교하게 점검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까지 수십 개에 달하는 대중국 TF를 꾸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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