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박지현이 겨울 정취를 머금은 비주얼을 선사했다.
지난 18일 박지현의 미니 1집 ‘OCEAN’(오션)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겨울향이 물씬 느껴지는 배경 속 세련된 블랙 착장의 박지현이 자리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지현은 겨울의 추위마저 잊게 만드는 산뜻한 미소를 선사, 훈훈함을 극대화했다.
박지현은 도회적인 분위기와 함께 순수한 본연의 감성을 배가시키며 한 편의 청춘 영화를 연상케 했다. 또한, 그는 다양한 각도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동시에 낭만적인 무드까지 선사, 미니 1집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미니 1집 ‘OCEAN’은 박지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다. 앞서 타임 테이블을 통해 콘셉트 포토, 녹음 스케치,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예고된 만큼, 이번 앨범은 팬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현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2위 선(善)을 기록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큰 키에 훈훈한 비주얼까지 겸비,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과 함께 ‘예능 대세’로도 각광받고 있다.
박지현이 가수로서 한층 성장한 ‘활어 보이스’를 품은 미니 1집 ‘OCEAN’은 오는 2025년 1월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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