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관계없이 한마디만, 저 진짜.." '율희 녹취 폭로' 최민환, 성매매 의혹에 작심하고 공개한 '호텔 출입' 전말

"소속사 관계없이 한마디만, 저 진짜.." '율희 녹취 폭로' 최민환, 성매매 의혹에 작심하고 공개한 '호텔 출입' 전말

뉴스클립 2024-12-19 01:38: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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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인스타그램
최민환 인스타그램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성매매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18일, 최민환은 팻 플랫폼인 위버스에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프리에게 소속사 관계없이 한마디만 쓰겠습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최민환은 성매매 의혹을 부인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최민환 "성매매 정말 안 해, 혼자 있고 싶어서 호텔 간 것"

최민환 인스타그램
최민환 인스타그램

최민환은 "회사에 소속돼 있다보면, 또 그룹에 속해있다보면 저의 입장보다는 지킬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라며 "저 언론에서 나왔듯이 성매매 한 적 없고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라는 것도 안 한 것을 어떻게 증명할까요"라고 밝혔다.

이어 "더욱이 할 말이 없었다. 녹취록에 나왔던 호텔, 모텔도 당시 혼자 있고 싶어서 간 거였고, 이걸 믿어달라고 하는 것도 제가 생각했을 때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며 "정확하게 증거가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라 미안하다. 저도 어찌 말할 방도가, 변명할 방도가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진짜 아니라는 것만 알아주면 좋겠다. 그리고 저 숨고 도망갈 생각도 없다. 정말 미안하다"라고 강조했다.

위버스
위버스

최근 율희는 전남편인 최민환이 업소에 갔다고 폭로했다.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민환과 유흥업소 관계자로 추정되는 이의 녹취를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최민환으로 추정되는 남성은 "아가씨 없냐", "셔츠 이런 데 가도 당연히 없죠?" 등의 대화를 나누었다. 이로 인해 최민환은 성매매 및 유흥업소 출입 논란과 마주하며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최민환 인스타그램
최민환 인스타그램

최민환, 성매매 '무혐의' 처분

이후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민환의 성매매처벌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와 관련해 증거불충분에 따른 무혐의로 판단, 검찰 불송치로 사건을 종결했다. 이날 최민환은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팬 여러분께, 또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제 행동으로 실망하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앞으로는 더 책임감 있고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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