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김구라vs정성호, 치열한 정력왕 싸움... “두 집이 더 어려워” 폭소 (라스)

[TVis] 김구라vs정성호, 치열한 정력왕 싸움... “두 집이 더 어려워” 폭소 (라스)

일간스포츠 2024-12-18 23:54: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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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김구라와 정성호가 ‘정력 왕’ 타이틀을 내걸고 다퉜다.

18일 방송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여경래, 김형묵, 정성호, 이건주, 함수연이 출연하는 ‘네부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배우 김형묵은 김구라, 장도연, 유세윤, 김국진 순으로 웃는 모습 성대모사를 했다. 특히 김국진 차례에서는 콧구멍을 살짝 벌리고 눈 한쪽까지 감는 디테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가 “쥐 XX 같다”라고 하자 김국진은 발끈하며 “나 치와와야!”라며 정정했다. ‘다산의 상징’ 코미디언 정성호는 “늘 ‘라스’에 나오면 다산, 활력 정자 담당으로 섭외된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다섯 명의 자녀 둔 정성호는 “막내가 현재 24개월이다. 너무 예쁘다”라면서 “제가 오십에 넣어 애를 낳았다”라고 스스로 감탄했다. 이에 김구라가 “나도 51세에 애 낳았어”라고 맞받아치자, 정성호는 “나는 한 아내에게”라며 강조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여보세요. 원래 한집보다 두 집이 더 어렵다”며 지지않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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